🗓️ 5월, 조용히 결혼합니다
방송인 배성재(47)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33)이 2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2025년 5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따로 치르지 않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소박하게 예식을 대신할 예정입니다.
📺 ‘골때녀’에서 시작된 인연
두 사람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방송 이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연애 중에는 집, 룸식당 등 조용한 장소 위주로 데이트하며 사생활을 보호했습니다.
💑 SNS에서 럽스타그램 포착
김다영 아나운서는 한강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da0young)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은 “이 순간만큼은 신부였다”는 문구와 함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 김다영, SBS 퇴사 결심
김다영은 지난 몇 년간 SBS에서 스포츠뉴스 앵커,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출연자, 그리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재치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습니다만 결혼 발표 이후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에 퇴사의사를 전달했으며,현재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는 남편 배성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결혼을 계기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을 준비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퇴사 결심은 오래 전부터 고민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녀는 배성재와의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당분간 가정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두 사람의 이력도 눈길
- 배성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단독 DJ
데뷔년도 : 2005년
이전경력 : KBS 31기 공채 →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 스포츠국 →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
대표방송 : ‘풋볼 매거진 골!’, ‘맨 인 블랙박스’, ‘골 때리는 그녀들’ - 김다영: SBS아나운서
입사년도 : 2021년(경력직)
이전경력 : 목포 MBC → 부산 MBC
대표방송 : SBS 8시뉴스 스포츠 앵커, 김영철의 파워FM, 골때리는 그녀들
💌 향후 행보
퇴사 이후 김다영 아나운서는 SNS 활동, 유튜브 출연, 예능 복귀 가능성등 여러 방향을 열어둔 상태이며 프리랜서 활동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부부 활동 혹은 방송 복귀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보여집니다.
✨ 마무리
‘차분함 속 유쾌함’을 동시에 지닌 김다영 아나운서. 그녀의 퇴사는 방송계에 큰 아쉬움을 남기지만,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더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진심 어린 교감과 소통으로 사랑을 키워온 배성재와 김다영,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