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남자친구와의 갈등을 폭로한 가운데, 양측의 법적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임신 발표와 남자친구 신상 공개
서민재는 지난 5월 2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을 게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 A씨의 실명, 나이, 학교, 직장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네이버 고위임원이라는 정보까지 퍼졌다고 하는데요. 제3자의 명예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어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연락 두절과 폭로
이후 서민재는 A씨와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A씨가 자신을 스토킹으로 고소하려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 남자친구 측의 반박과 법적 대응 예고
A씨 측은 서민재의 주장에 대해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서민재가 A씨를 자택으로 유인해 감금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무책임하게 임신을 회피하려고 하니 폭로로써 책임을 묻게 해야한다는 입장과 상대는 일반인인데 신상을 폭로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네티즌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 서민재의 입장과 향후 계획
서민재는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지난날의 제 잘못을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법적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는 대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