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과 함께한 첫 외출, 따스한 봄날 산책
2025년 4월 25일, 영화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이들은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아기와 함께 거닐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아기를 조심스레 품에 안고 있었고, 홍상수는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바라보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중년 여성도 보였는데, 관계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아기가 태어난 지 약 2주…산책 괜찮을까?
김민희의 출산 소식은 2025년 4월 8일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출산 후 하남시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 산책은 출산 약 2주 만에 이루어진 셈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생후 2주부터 날씨가 따뜻하고, 외출 환경이 안전하다면 짧은 시간 동안 산책이 가능합니다.
특히 햇빛을 쬐는 것은 신생아의 비타민 D 합성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주의사항
- 외출 시간은 짧게 (30분 내외)
- 강한 바람, 미세먼지 많은 날은 피하기
- 햇빛이 강하면 모자나 담요로 가볍게 가리기
김민희 역시 아기의 얼굴을 모자로 보호하는 등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 홍상수·김민희, 육아와 영화 활동을 동시에
두 사람은 육아와 영화 작업을 병행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오는 5월 14일,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개봉을 앞두고 있고, 김민희는 이 작품에 제작부 스태프로 참여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산책하는 모습에서도 일상 속 여유와 가족애가 느껴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과 새롭게 시작된 가족의 모습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04.10 - [분류 전체보기] - 홍상수♥김민희 득남 소식 전해져…산후조리원은?
홍상수♥김민희 득남 소식 전해져…산후조리원은?
영화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가 최근 득남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민희는 현재 경기도 하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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